저는 서울소재 국립학교 체육 교사로서 16년 동안 근무하다가 현재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70세의 이**라고 합니다.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본 건물 소방안전관리자가 그만두게 되어 건물주로부터 소방안전관리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관리를 해보면은 어떻겠냐는 제안이 들어와서 고민 끝에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고령이다보니 암기가 힘들고 소방 원리와 개념의 이해가 되지 않아 공부하기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고 암기가 중요하다군요.

한국소방안전원 교육은 이론만 제공되어 문제 풀이가 많지 않아 실제 시험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특히 계산 문제가 어려워 그 부분이 가장 취약했습니다.

모아 소방이 워낙 유명하여 모아 교재라면 합격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 모아에서 소방 안전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첫 시험에서는 문제를 보고 많이 당황했습니다. 단순한 암기로만 풀 수 없는 복합식 문제가 많았습니다.

문제의 지문도 길어 충분히 훈련되지 않으면 알고서도 틀린 문제 같았습니다. 

합격률을 낮추기 위하여 헷갈리게 하는 문제 유형들이 많았는데요.

모아 소방안전관리자 교재에는 모의고사와 계산 문제가 수록되어 있어서 시험 전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최근 출제 경향이 반영되어 있어 난이도가 높은 값의 문제를 풀어볼 수 있었고 안전원에서 제공하는 교재가 자주 개정되는데 모아교재도 그에 맞춰 빠르게 반영하여 개정 사항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은 OMR 카드로 답을 작성해야 하는데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시험 직전에는 교조 뒤편에 있는 OMR 카드로 실전처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방 안전 관리자 2급을 취득하면서 소형 건물의 안전 관리자가 되었으나 지금의 보수와 직위에 만족하지 않고

1급 소방안전관리자까지 도전하여 더 큰 건물에 소방안전관리자가 되어 보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물론 소방 안전관리자 1급도 모아 소방에서 공부할 생각입니다.

공부하시면서 어려움이 계시겠지만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