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능사
 

영등포 모아전기학원을 선택한 것이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인근 학원에서 배우고 동영상으로 배우고 했던 8개월의 기간 보다

 

모아에서의 한달남짓 기간이 합격에 훨씬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실수가 나오기 힘든 접점부여 방법 전수나 작업시간을 줄이는 다양한 방법 등은

 

기존 학원에서 배웠던 것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많이들 알고있는 다산에듀의 경우 접점부여 방법이 난해하고 실수가 나오기 쉬운 방법인데

 

모아 박진영교수님의 방법은 아주 간단하고 통일성이 있습니다.

 

실수가 거의 나오기 힘든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더욱이 시간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보다 디테일 할 수없을 만큼 꼼꼼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제어판 결선 작업 중 드릴과 와이어스트리퍼 놓는 위치를 통일성있게 유지해야 한다는 부분에서는

 

막연하게 생각했던 부분이긴 하지만 실제로 보고 활용해보니 그 중요도가 상당했습니다.

 

전선을 놓지 않고 결선하는 것은 다산이나 다른 학원에서도 익히 다루고 있는 부분이긴 했지만

 

전선을 놓지 않고 공통부분을 여러개 결선하는 작업에서 단자자석 이용방법을 꼼꼼하게 설명해주시고

 

시범을 보여주신 덕분에 공통부분 결선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모아에서 얻은 팁중 한가지 빼먹을 수 없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공구입니다.

 

다산에듀에서 작업 공구를 구입했는데 그 중 시험에 활용할 수 있는 제대로 된 공구는

 

60%가 채 되지 못했습니다. 나머지는 시험에 맞는 공구로 다시 모두 구입해야만 했습니다.

 

모아 박진영교수님이 추천해주신 공구는 시험에 최적화되어 작업시간을 단축하는데

 

많은 도움이되는 공구들이었습니다.

 

예컨대 다산에서 구매한 스프링 밴더는 길이가 짧아서 배관이 긴 경우 중간부분이 구부러져서

 

자칫 실격사유로 잡힐 수 있는 중요한 공구인데 모아에서 구입한 공구는 이보다 30cm가량 길기 때문에

 

배관이 구부러질 확률이 극히 적었습니다.

 

또한 와이어스트리퍼의 경우도 시중에 나와있는 범용을 쓰게되면 전선 굵기에 맞춰 벗겨야하는

 

연습과 시간이 필요하고 또한 잘못 벗겨질 확률이 매우 높은데

 

이 또한 제대로된 스트리퍼를 추천해 주셔서 시간단축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알게 된 사실인데 전선 피복을 벗기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보았습니다.

 

시험지에 전선 피복과 결선에 대한 감점 및 실격 사유가 있는데 피복이 물려 결선될이 경우와

 

벗겨진 부분의 길이가 2mm를 초과한는 부분이 3군데 이상 있을 경우 미작으로

 

간주한다는 부분이있었습니다. 별거 아닌 것으로 생각될 수 있지만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스트리퍼 사용에 주의를 해야함은 물로 스트리퍼 선택도 매우 중요함을 다시금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파이프 커터의 경우도 다산에서 구매한 형편없는 커터는 매번 파이프를 자르고 난 후 다시 벌려주고

 

고정해주어야 하고 커터가 닫혔을 때 씹혀서 다시 벌려지지 않는 아주 형편없는 물건이었는데

 

모아에서 구매한 커터의 경우 잠김 풀림 고정 레버가 있고 제어판에서 얼마정도 떨어져서 자르면

 

정확하게 자르는지 가늠할 수있게끔 폭이 알맞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드릴의 경우도 모아에서 추천해 준 드릴이 가장 최적화되어 가볍고

 

자석을 붙여 활용하기 유리한 구조로 되어있어 작업의 시간을 줄이고 힘을 덜 들게 하는 드릴이었습니다.

 

결정적으로 모아에서 감동받은 부분은 교수님의 열정과 헌신이었습니다.

 

처음 초보 수강생을 1대1로 집중 지도해 주시는 모습부터 조금 남달랐다고

 

느끼긴 했는데 퇴근시간 이후까지도 수강생들을 하나하나 챙기는 모습에서는 장인정신까지 느껴졌습니다.

 

시험이 끝나는 그 시점까지 자신이 시험보는 것 처럼 생각해주고 지도해주신 부분은

 

오래오래 감동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혹시 전기기능사를 준비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처럼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마시고 좋은 선택으로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모아 박진영 교수님의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시험 후기>

1. 장소: 1차: 원주 한국폴리텍대학, 2차: 춘천기계공고, 3차: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 4차: 분당이탱크

2. 역대 시험장 분위기 및 탈락사유

가. 1차(원주 한국폴리텍대학): 작업 환경 깔끔하함, 2명이 한 칸막이에 들어가서 등을 대고 작업(부딛힘 약간 있음), 들어가자 마자 문 앞 큰 책상에서 설명도 듣고 제어판 작어도 함, 끝나면 꼼꼼하게 일일이 번호 불러서 합격 불합격 여부 알려줌, 탈락사유는 숙달도 미달로 작업시간이 부족하여 미작으로 탈락(더군다나 인터넷 강의로 듣다보니 잘못된 정보로 수업을 들어서 배관1번은 무조건 pe관인줄 알았음, 케이블도 뭔지도 모르고 시험봤는데 알고보니 예전강의롤 수업을 들어서 예전에는 케이블이 없었음)

나. 2차(춘천기계공고): 고등학교 치고는 넓은 교정,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기도 하고 그 곳 학생들이 시험을 보는 보러 오는 것 같기도 함, 대기실과 시험실이 복도로 가로질러 나뉘어 있는데 유리로 되어있어서 감독관이 채점을 하는 것이 보임(내차례 검사하러 오는 것이 보이기 때문에 더 많이 떨림), 탈락사유는 기존보다 작업 속도가 빨라져서 제 시간에 마치기는 했으나 X릴레이 소켓으로 작은 것이 배부되었는데 그것을 타이머 위치에 부착했다고 탈락시킴(타이머든 릴레이든 계전기가 들어가기는 하지만 엄밀히 작은 것은 릴레이 전용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음)

다. 3차(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 모든 지방의 시험장이 그렇지만 넒은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으나 실내는 그렇게 크지는 않음(그래도 작업하는데 어려움 없이 공간유여유 있음, 대기실이 따로 없어서 복도에 대기한 것으로 기억함), 탈락사유는 플로트 E3공통접지가 무엇인지 몰라 미작으로 탈락(이것도 예전 인터넷강의로 듣다보니 금시초문이라 매우 당황했고 심지어 인터넷 강의 에서 얼핏 본 것이 있어서 제어판 나무 판에 나사못을 박고 녹색 접지선을 그 나사못에 칭칭 감아서 점지를 나름 했으나 우수운 꼴만 보임)

라. 4차(분당이탱크): 도심이라 당연히 주차 안됨, 오리역에서 나와서 20m걸어가면 되니 편함(그런데 간판이 잘 안보여서 주변 2바퀴 돌고 찾아감), 4층에서 대기하고 5층 옥상 가건물에서 시험봄(나름 창밖도 보이고 쾌적했음), 4층 대기실로 내려와서 대기하며 채점 기다림(채점중 틀림사람 번호가 나올 때까지 감독관이 안 내려오고 틀린사람이 나오면 그 번호 앞 번호까지는 통과니 집에 가도 좋다고 함, 고로 앞 번호이면 감독관이 늦게까지 안 오기를 바라면 됨)

<요약>

시험 준비 비용과 시간을 줄이려면 학원을 다녀라!

(다닐 거면 열정과 정성을 다하고 제대로 된 노하우로 가르치는 박진영교수님 강의를 들어라!)

-4회 실기시험 주말만 수강생 총무(박용주)-